기하성세계선교회, 이사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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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9-17 16:05본문
기하성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서울 새빛둥둥섬에서 이사회 모임을 갖고, 세계 선교사역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모임은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의 섬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사들은 열방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1부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인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이사 김영국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설교했다. 정 총회장은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승천하기 전 제자들에게 온 세상을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유언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자들의 마땅한 도리며, 사명이다”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는 세계선교회 이사 목사님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들은 세계선교회와 이사 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기도 후에는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안건 결의 사항으로는 10월 이사회 모임은 10월 29일 수원 순복음영광교회(이희승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또 동구권 세계 선교대회를 2020년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보스니아 등을 둘러보며 선교하기로 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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