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일 충북 음성 문광순복음교회(이동윤 목사)에서 11월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이희승 목사(순복음영광교회) 기도 후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여’(민 9:18~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윤 목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며 사역에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이사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선교사들의 선교사역 현장과 사역을 위해 △세계선교회 이사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회의에서는 안건 및 결의 사항이 있었다.

이날 2021년 송년회 모임을 12월 16일(목) 오전 11시 세빛둥둥섬에서 총재 양재철 목사(광장교회) 섬김으로 모이기로 했다.

참석한 이사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4개월 만에 모임을 재개해 어느 때보다 반가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