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금정교회 가정의 달 특별새벽예배
3일간 진행, 가정 회복과 부산지역 성령 역사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5-13 13:39본문
순복음금정교회(윤종남 목사)는 지난 4월 29일~5월 3일 ‘가정의 달 특별새벽예배’를 드렸다.
4월 29일에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사무엘상 1장 12~18절을 본문으로 ‘한나의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하늘 보좌를 움직인 기도를 드렸다. 한나는 긍정적인 신앙인의 자세와 헌신적인 모습으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기도의 모범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또한 “순복음금정교회 성도들은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간절한 기도를 드린 한나처럼 절대긍정과 믿음으로 헌신하는 신앙인들이 돼야 한다”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성도들은 강대상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이영훈 목사는 이들을 위해 안수 기도를 했다.
순복음금정교회 윤종남 목사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드린 특별새벽예배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말씀으로 변화 받아 새 힘을 얻었다”며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한 부산에 도전이 됐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