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직속지교회 지성전연합 성령대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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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3-12 09:29본문
총회장 이태근 목사 오산리기도원서 말씀 선포 … 성도 격려
버니스 킹 목사 “하나님 임재 체험하는 시간되길” 축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직속지교회 및 지성전 연합 기도원성령대망회가 지난 2월 2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강사로 초청된 이날 성령대망회에는 16개 직속지교회, 지·직할성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양천대교구 성도들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로 가득찬 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 이날 성회는 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담임 함덕기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설교에 앞서 버니스 킹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오랫동안 오산리기도원 방문하고 싶었다. 그 꿈이 이뤄져서 감사드리며 참석한 성도님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이곳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을 전한 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삼상 2: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결정하신다. 운명을 하나님께 있다”며 설명한 이태근 목사는 “생사화복을 다스리시고,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신앙이 되라”고 전했다.
또한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길 것을 강조한 이태근 목사는 개척교회 시절 오산리기도원에서 부르짖어 기도해 응답받은 일, 미국에서 사역할 때 교인들을 위해 중보기도 드리며 체험한 간증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과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고 교회를 열심히 섬기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며 참석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오산리기도원을 방문한 버니스 킹 목사는 성회에 앞서 이태근 목사를 비롯해 성회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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