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순복음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개강예배
이사장 이영훈 목사 “북한 복음화 위해 순교자적 각오”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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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3-12 09:56본문
2019학년도 제1학기 순복음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개강예배가 지난 3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드려졌다.
총무교무처장 이장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 됨을 힘쓰라’(엡 4:1~3)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고. 오늘 그것이 어떻게 우리와 연결되어 있고. 어떻게 내일을 향해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역사의식을 갖고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북한복음화를 위해 순교자적인 각오로 뛰어들어야 한다”며 “분열은 사단의 전략이다. 한국교회는 무조건 하나가 돼야 한다. 우리 기하성 대통합이야말로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은 선교의 열정을 불태우고 북한은 물론 세계 끝까지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복음사명과 선교를 위해, 신학교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를 드렸다. 학장 강영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새학기를 시작하는 주의 일꾼들을 격려했다.
교단 재무 박형준 목사 헌금기도 후 이사장 이영훈 목사와 학장 강영선 목사가 1학기에 선발된 2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기획학생처장 백요셉 목사 광고 후 이영훈 목사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친 뒤 1학기 학사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레크리에이션, 성령대망회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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