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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입장문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압수수색에 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28 09:50

본문


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모든 임원과 전 총회원은 지난 금요일(2025. 7. 18.) 실시된 ‘순직해병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의 집무실 및 자택 압수수색과 모바일폰 압수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먼저, 본 교단의 대표회장이며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월 20일에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관계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 등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고, ▲목회자나 기타 어떤 분에게도 사건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탁한 일조차도 없으며, ▲교인 누구로부터도 기도 부탁받은 일조차도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2. 한편, 특검의 수색팀 7명은, 이영훈 목사의 주거지인 자택을 수색하면서, 당시 자택에 주거하고 있던 이영훈 목사의 배우자가 ‘이영훈 목사에게 전화통화를 하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압수현장에서 심리적인 두려움과 압박감 속에서 자신의 권리보호에 대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기회조차 봉쇄당한 채 주거지를 수색당하고 여러 자료들을 압수당했습니다.

이는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명백하게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한 것입니다.

 

3. 특검팀의 압수수색은 사실이 아닌 의혹만으로, 그것도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에 불과한 이영훈 목사의 집무실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실과 주거지인 자택, 모바일폰까지 압수수색을 강행하며 과잉수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검 관계자로부터 ‘임 전 사단장이 이영훈 목사 등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구명로비를 한 정황이 있는 것’처럼 수사상황을 언론에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일부 언론매체는 특검의 일방적인 ‘대국민보고’에 대해, 당사자인 이영훈 목사를 통해 그 진위도 확인하지 않고, 이를 그대로 보도하였습니다.

 

4. 이로 인해 참고인에 불과한 본 교단의 대표회장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명예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본 교단 5,800교회 8,200명의 목회자와 160만 성도의 마음에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게 되었습니다.

 

5. 따라서, 본 교단과 전 총회원 및 모든 성도는 특검팀이 참고인인 이영훈 목사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강행한 것과 이영훈 목사를 피의자 취급하며 수사상황을 언론에 공개하고, 자택을 수색하면서 이영훈 목사와 배우자의 인권까지 침해하였으며, 본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전 총회원들과 성도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특검팀이 더 이상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명예가 실추되거나 대한민국 국민이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실 것과 이를 보도한 매체들은 이영훈 목사에 대한 해명 및 반론을 보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2025년 7월 21일(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 총무 강인선 목사 

외 5,800교회 8,200목회자 및 160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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