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 장로연합회(회장 강일식 장로)는 지난 7월 14일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에서 ‘제64회 충북지방 장로연합회 하계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 회장 강일식 장로(영동순복음교회)는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과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 장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아름다운 부흥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부회장 민병혁 장로(대소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이목순복음교회 김성환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곽진우 장로(영동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영동순복음교회 루디아 몸찬양단의 찬양 후 영동순복음교회 정철주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또한 영동순복음교회 박동원 집사가 색소폰으로 감동적인 찬양을 드렸으며, 총무 박선용 장로(영동순복음교회)가 헌금기도를 인도했다.

이와 함께 정인호 장로(단양순복음교회)가 나라와 민족, 안상복 장로(청주순복음교회)가 본교단과 개교회 부흥, 이철희 장로(진주초대순복음교회)가 전국장로연합회와 충북장로연합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후 정철주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직전회장 김용묵 장로(순복음면류관교회)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신입 장로들을 소개하고 정철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