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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2019 신년축복성회

이영훈 목사 ‘승리하는 신앙생활’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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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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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를 맞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2~4일까지 3일간 ‘축복의 문을 여는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셋째날인 지난 4일 강사로 초청됐다.


박민혁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김성만 장로 대표기도, 예루살렘찬양대 찬양 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이자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강사 소개 후 이영훈 목사가 빌립보서 4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새해엔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으로 변화 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결심을 해야 한다”며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안에 굳건히 서서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같은 마음을 품어 하나되면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도하라. 반드시 좋은일이 일어난다”고 당부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는 “분당교회는 축복받은 교회다. 올해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 성도들 모두 들어가고 나가도 하나님의 복을 넘치게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분당교회 교회학교 율동찬양, 교역자 특송, 교구 총무단 헌금 특송으로 헌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성회 첫날인 2일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가 초청돼 빌립보서 2장 12~16절 본문으로 ‘떨림과 울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장균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려면 하나님과 가까워야 하는데, 예배, 말씀, 기도에 열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이 노력이 신앙의 떨림이다. 이 간절함이 있으면 사람도 울리고, 하나님도 울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3일은 임형근 목사(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가 ‘이렇게 새해를 살자’(엡 3: 20~2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은, 우리의 생각과 말이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지키는 것이다”고 말한 임형근 목사는 “교회를 사랑하는 것인데, 예배의 열심을 내고, 헌신하며, 교회를 자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나 자랑한다. 그러나 내 교회를 자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모세와 다윗처럼 하나님의 종이 되면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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