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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진정한 감사’ 말씀 선포

여의도순복음교회 직속지교회 및 지성전 연합 기도원성령대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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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5-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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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직속지교회 및 지성전 연합 기도원성령대망회가 지난 4월 3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김광덕 목사(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사회, 권사찬양대(여의도순복음교회) 찬양 후 강단에 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진정한 감사’(단 6: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감사 기도로 기적을 체험한 다니엘을 예로 들었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간 나라에서 국무총리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런 그의 주변에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들이 보기에 다니엘이 딱 하나 흠잡을 약점이 기도였다”고 설명했다.


“기도가 약점이 되어 자신이 어려움을 겪게 될 때도 다니엘은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말한 이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은 감사가 넘쳐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다니엘이 감사로 기도했기 때문에 사자 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며 “어떠한 절망적 상황에 처해도 감사를 드리면 감사가 절망을 몰아내고 위대한 승리를 가져온다.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기도의 성지인 오산리기도원에서 기적을 체험하라는 이영훈 목사의 격려에 힘입어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사회와 가정, 개인을 위해 한 목소리로 통성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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