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발전을 위한 지방회 임원 기도회 및 행정세미나가 지난 6월 26일 가평그린캠프 유스호스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본교단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분명하기 하기 위해 교단 로고가 새겨진 ‘명찰’을 모든 회원들에게 증정했다. 특히 새롭게 제작한 본교단 ‘총회기’를 선보이며, 기하성 교단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더 공고히 세워가기로 다짐했다.   

참석한 지방회 임원들은 총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총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세미나에서는 실무 책임자들이 나서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총회 행정 실무를 맡은 서장석 목사는 총회 행정에 관한 일체의 서류와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무엇보다 원만한 업무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재단법인에 관한 재산관리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총회 회계를 담당한 이홍철 목사는 현 총회 상회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회,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총회신문와 관련해 사장 송시웅 목사는 총회신문 인터넷판을 개설해 신속하고 폭넓은 소통의 장의 열어나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년목회계획 세미나 △신학교 학술포럼 △순복음문인회 신춘문예 △국내외 성지순례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지방회 주재기자 및 교회신문 기자를 위한 기사 작성법에 관해서는 김성태 기자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