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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정책 추진으로 교단 발전에 기여”

본교단, 각 위원장 및 국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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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09-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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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단은 지난 97일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에서 위원장, 국장 세미나를 갖고, 교단 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정책들을 펼쳐나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각 위원회 및 국들의 특성과 업무를 소개하고, 총회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함께 발전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동균 총회장은 그동안 정치적인 갈등과 분열로 교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없었다. 또한 각 위원회와 국들이 있지만 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실천적인 사업계획서도 없었다면서 이제부터 각 위원회, 국들의 고유 특성과 업무를 정확하게 인지하여 그 부서에 맞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회장은 총회가 실제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위원회, 국들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야 한다면서 총회 행정도 각 위원회와 국들이 실제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위원장과 국장들은 총회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들을 제안했다.

 총회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총회 홈페이지를 활성화 시켜 줄 것과 교단역사기록위원회를 구성해 교단의 산증인인 원로 목사들이 건강할 때 교단의 역사를 정리해 두자고 했다.

 

특히 각 위원장과 국장들의 정기적인 연석 모임을 교단 실행위원회를 통해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실행위원회 모임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임성렬 예산위원장은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하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교단이 건강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사람중심이 아닌 행정 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헌법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는 각 위원장과 국장들에게 내년 3월까지 사업계획서와 예산서를 제출해 달라며, 그것을 바탕으로 총회 예산과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총무 송시웅 목사의 사회로, 화해위원장 권문집 목사의 기도 후 정철주 목사의 환영사, 목사고시위원장 조삼록 목사의 마침 기도로 진행됐다.

 

정철주 목사는 그동안 교단의 여러 사정으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이제는 교단이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가는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교육국 국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섬기고 있는 영동순복음교회 노인복지 사역을 소개했다.

 

또 체육국장 임태우 목사가 오는 1023일 청주시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년 한마음 체육대회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교단과 위원장, 국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신학교국 국장 김상백 목사는 대조동 순복음신학교와 공동주체로 추수감사절 기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기하성교단의 현 상황과 개혁을 진단하는 학술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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