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총회장 정동균 목사)은 지난 10월 20일 5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애성구사(대표 홍영건 장로)와 성구, 성의 전반에 관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본교단 소속 교회나 목회자들은 성구, 성의를 구입할 시 특별 우대로 혜택 받을 수 있다.

신애성구사는 1966년 설립된 한국교회 대표적인 성구, 성의사로 최고의 품질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목재 강대상을 비롯하여 크리스탈 강대상, 소강대상, 장의자, 성찬상, 강대상 의자, 십자가 헌금함, 주보장, 접이식 의자, 화분대 등 현대교회에 맞는 다양한 교회 용품들이 있다.

이와 함께 목사 임직 가운, 장로 임직 가운, 박사학위 가운, 석사학위 가운, 학사학위 가운, 성가대 가운 등 품위있는 예전복들을 보급하고 있다.

특히 신애성구사는 교회 환경에 맞는 맞춤식 주문 제작을 하고 있어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의 경우 차별화된 교회만의 특색으로 꾸밀 수 있다.

정동균 총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교단 소속 교회나 목회자들이 고품격의 다양한 교회 용품과 예전복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총회는 목회자들의 복지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전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애성구사 대표 홍영건 장로는 “신애성구사는 성구 제작이 하나님이 주신 성직임을 깊이 인식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구를 만들고 있다. 또한 목회자를 돕는 심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하성총회와 업무협약에 감사를 드린다. 총회 산하 교회와 소속 목회자들이 문의할 경우 친절하게 상담하여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애성구사는 성구 만들기에 외길를 걸어 온 업체로, 조각 하나, 선 하나하나에 전통적인 기독교 문양과 미를 살려 최고 품위의 성구를 만드는데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다.

고속터미널역 10번 출구, 강남성물종합전시장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문의/ 010-3730-4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