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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을 넓혀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지 소식 / 인도 북동부 유바울 선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4-24 09:40

본문


비전2030

1. 2030년까지 3000 미전도 종족 개척.

2. 2030년까지 3000 선교사 파송.

3. 2030년까지 3000 교회 헌당.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시  5:12). 

인도에 선거가 있어서 힌두 메이테이족들의 끊임없이 기독교 쿠키족들을 공격하여 매일 슬픈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비교적 안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민들이 차와 오토바이 등을 가지고 와서 조용했던 도시가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부활절 기념 설교를 초청받아 나갈랜드주의 두번째 도시인 디마푸르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나갈랜드주의 나가족들은 기독교 인구가 97%라고 합니다. 힌두 전통 지역인 아쌈주하고 붙어 있어서 90~95% 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제가 사는 곳보다 절반 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먼 곳에서 공급을 받아야 하는 관계로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기적입니다. 주여! 이곳에 사는 믿음의 의인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로 덧입혀 주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사역

 

제가 소속되어 있는 복음주의교단이 총회를 했습니다. 총회장님께서는 연임을 하셨습니다. 저하고 늘 동역하던 경리담당 부총회장님은 우리 신학교 교수로 오셨습니다. 총회의 이사진들이 표현하기를 저의 비서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제는 제가 감당하기에는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나이가 50세가 되면 생각들이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직 총장께서는 경리담당 이사로 가시고 새로운 총장이 4월 1일 부임했습니다. 신학교의 사역은 총장님하고 합니다. 선교는 총회 산하 선 교부 담당 목사님하고 합니다. 전체 결정은 총회장님하고 합니다. 이제 난민들을 위한 집 짓기 운동을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난민 158가정에 1000루피 지원 △2차 겨울 잠바 나눔 △3차 담요 나눔 △4차 난민 목사님 집 지어드리기 △5차 난민 성도님들 집 지어드리기 △6차 난민들 자립하기(돼지, 닭, 염소, 소를 사주고 자립하도록 함)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나갈랜드 디마푸르에 한번 오고 싶었습니다. 우연한 기회가 되어 부활절 설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침례교단 총회장님과 앞으로 사역을 함께하는 비전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침례교단에는 178개 교회와 약 350명의 목회자들이 계십니다. 

1. 부부세미나 7월 18~20일 목사님 10부부를 모시고 합니다. 

2. 우리 신학교로 학생들을 보내 주시기로 협의했습니다. 

3. 서남아시아 신학교의 목사님들과 함께 공부할 예정입니다. 

4. 한국의 영성 있는 목사님을 모시고 1년 2회 정도 부흥집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치유사역도 하기로 했습니다. 

5. 한국 세미나에 이 교단의 목사님들을 초청해 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개인 기도 제목

 

1.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 3월 중순 이사를 했습니다. 

2. 새빛교회 마무리 공사와 성물들이 채워지게 하소서(의자/마이크시스템/전기시설/천정공사/강대상/강대상의자/드럼) 

3. 안양사랑선교관, 동선선교센터의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부족한 물질을 채워 주세요! 3. 난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집 짓기 운동이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난민 학생들과 마약 중독자였던 학생들을 잘 가르치게 하옵소서! 

5. 41,425명의 난민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영권, 인권, 물권을 주옵소서! 

6. 과부 가정과 쌍둥이 가정, 선교관 건축이 이루어져서 공동체 생활을 할수 있게 하소서! 

7. 저의 신학교 교수님들 부부세미나 잘 인도했습니다. 특별히 사모님들께서 많은 회복이 이루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쿠키 기독교 소수민족을 위한 중보기도 

 

‘쿠키족들이 모든 아픔을 털어버리고 아래의 상황들을 회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불태운 교회 360+ 개 △불태운 성도들의 집 7000+ 가구 △순교자 167명 △불태운 마을 200+개 △쿠키 기독교 난민 70,000+명 이상 (추라챈드푸르만 41,425+명) △쿠키 난민 캠프 183개 (주로 교회와 학교에서 운영) △불탄 성도들의 자동차 숫자 856+대 

△쿠키 기독교인들이 절망이 변하여 희망이 되게 하소서! 

△순교자 167명의 가족들에게 회복의 역사를 주세요! 

△난민 41,425+명이 회복할 수 있게 하소서! △전소된 360+개 교회들을 회복되게 하소서! 

△전소된 성도들의 7000+ 집들을 새롭게 짖는 건축이 시작되게 하소서! 

△전소된 200+개 마을을 회복되게 하소서! 

△모든 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시고, 흩어진 가족들이 다시 만날 수 있게 하소서! 

△교회와 학교들이 난민 캠프를 잘 운영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난민들에게 아직도 부족한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과 필요한 약들을 주세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이 난민들에게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동참하게 하소서! 

△나무와 함석으로만 난민들의 집들을 건축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난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닭, 염소, 돼지, 소도 사줄 수 있게 하소서! 

△저와 함께하는 복음주의교단에서 (서 벵골/아쌈주/임 팔 외곽/고와 티/아루나찰 프라데시 주) 파송한 선교사가 철수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제가 소속된 복음주의 교단에서 인도 전역에 파 송한 86명의 선교사들이 철수하지 않도록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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