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연합회 비대면 임원회의서 28개 미자립교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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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9-28 09:20본문
(사진은 지난 7월 순복음강북교회에서 열린 제1회 월례회)
서울지역연합회(회장 전호윤 목사)는 최근 월세 미자립교회들의 교회 폐쇄가 속출하자, 비대면 임원회를 열고 연합회 행사 및 운영비용을 절감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교회들을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대면예배도 어려워짐에 따라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서울지역연합회는 올 해 연말 송년회에도 2차 미자립교회 후원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에는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 순복음강북교회(전호윤 목사), 순복음도봉교회(김용준 목사), 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 서울순복음교회(조규봉 목사)의 후원 동참에 힘입어 7개지방회에 4개교회씩 총 28개 교회에 20만원씩 총 560만원을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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