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 북한선교교회 창립 및 담임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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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02 15:39본문
경기동부지방회(회장 홍성장 목사)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북한선교교회 창립 및 담임교역자 취임예배가 지난 8월 9일 열렸다.
총무 염귀현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재무 박수경 목사 대표기도, 신학교 동문들의 특별찬양 후 회장 홍성장 목사가 창세기 49장 22절을 통해 ‘믿음은 담을 넘게 한다’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장 홍성장 목사는 북한선교교회 창립과 담임 박상희 전도사의 취임을 선포했다.
부회장 목장균 목사와 박인칠 목사(말씀훈련원원장)가 각각 축사와 권면을 통해 북한선교교회의 창립과 앞으로의 사역을 축사하고 격려했다.
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박상희 전도사는 “창립하기까지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주신 사명에 충성과 헌신을 다할 뜻을 다짐했다.
홍성장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정성을 담아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북한선교교회의 사명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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