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서울남부교회 서울샤인교회 장로장립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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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7-20 10:07본문
서울강남지방회(회장 황충곤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6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 장로(김남균 외 3명) 장립 및 제직(권사 고정숙 외 13명, 안수집사 권학성 외 7명, 서리집사 권향금 외 5명) 임명 예배가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총무 홍인환 목사 사회, 재무 이옥경 목사 대표기도, 홍인환 목사 성경봉독후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고린도전서 4장 1~5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서동근 목사는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2층 구조로 된 배(거북선)안 및 바닥에서 장군의 명대로 노를 저어 1층에 있는 우리 군이 활동 할 수 있는 영역들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처럼 임직자는 몸 된 교회를 위한 봉사자로 맡은 바 소임을 그 자리에서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 황충곤 목사 집례로 장로장립이 진행됐고, 담임 정동균 목사 집례로 제직 임명식이 이어졌다.
또한 증경회장 황춘갑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김동식 목사의 축사, 서울남부교회 담임이자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축도로 이날 임직예배가 성료됐다.
지난 6월 20일에는 서울강남지방회 주관으로 샤인선교교회(김정산 목사)에서 장로(한성원)장립 및 제직(안수집사 김태훈, 권사 이옥수 외 1명) 임명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홍인환목사 사회, 대표기도, 회장 황충곤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회장 황춘갑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황춘갑 목사는 에베소서 3장 7~8절, 골로새서 1장 24-25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일꾼’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라는 말씀처럼 기둥은 자리를 이탈하지 않는다”고 전한 황춘갑 목사는 “교회에 부름을 받은 임직자는 감당해야 할 일과 짐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위하여 직분의 의무를 다하여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 권면, 증경회장 김동식 목사 축사, 증경회장 황춘갑 목사 축도로 임명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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