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
부산에바다농아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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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03 14:04본문

농아지방회(회장 정창열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부산에바다농아교회 원로목사(이우복 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여명호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한연미 목사 인도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재무 정우진 목사 대표기도, 회계 이혜진 목사 성경봉독, 교단 농아선교위원장 정완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행복한 세대교체’(신 33:2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완훈 목사는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했다. 이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행복이 되었다”면서 “부산에바다농아교회가 오래전부터 준비된 자연스럽고 행복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선포하고 축복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과 3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회장 정창열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또한 축하의 시간은 총무 김영삼 목사 사회로 정휘준 목사(광주에바다농아교회) 권면,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축사, 구자연 장로(온청중앙성결교회) 축사, 김병택 목사(서울비젼농아교회)와 임해숙 목사(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격려사, 이우복 원로목사 인사말, 여명호 담임목사 답사, 김경원 목사(광주에바다농아교회 원로) 축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참석한 성도들은 “부산에바다농아교회가 지금까지 농아지방회의 장자교회 역할을 감당한 것처럼 앞으로도 모든 교회의 본이 되어 선한 일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세대교체 이후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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