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순복음주양교회 제직임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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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4-03 17:04본문
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주관으로 지난 3월 12일 순복음주양교회(이정숙 목사) 제직임명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안수집사 1명, 명예안수집사 1명, 권사 1명, 명예권사 2명 서리집사 3명 등 총 8명의 임직자와 가족, 성도들, 지방회 임원 목사들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장 황원택 목사의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의 기도, 총무 이정엽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가 ‘담을 넘는 축복을 받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창세기 19장 22~2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강 목사는 “요셉이 담을 넘는 축복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기둥 같은 충성스런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집사 안수 및 권사 취임과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서리집사 임명은 담임 이정숙 목사가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후 공포, 안수증과 상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임직자들에 대한 격려와 축하 순서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금숙 목사의 축사, 최윤석 안수집사의 답사에 이어 기념품 증정과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강인선 목사의 축복기도와 축도로 이날 제직임명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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