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새찬양교회 창립 25주년 및 임직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05 09:19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순복음새찬양교회(박경희 목사)에서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과 임직을 축하하는 예배를 주관했다.
1부 예배에서는 총무 정기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배삼한 목사 기도, 재무 이균식 목사 성경봉독, 순복음새찬양교회 목장들 특별찬양,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25장 21~30절을 본문으로 ‘게으른 종이 되지 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김해동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게으른 종이 되지 말라는 것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자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며 게으른 종은 기도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으며 화목을 깨뜨리는 자”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해동 목사는 “늘 정신 차려서 깨어있고 구령에 대한 열정이 있으며 화목에 앞장서는 착하고 충성된 임직자들이 되라”고 선포했다.
2부에서는 회장 김기태 목사 인도로 정기동 장로에 대한 원로장로 추대 및 공포를 시작으로 장로장립(오선직·문도주) 및 공포가 있었다. 순복음새찬양교회 담임 박경희 목사 인도로 안수집사(정재운) 공포, 명예권사 및 권사 취임(오미선·임성미·최윤혜·김정희·이숙녀·박정현)과 공포가 있었다.
3부에서는 증경회장 이원종 목사 권면, 서기 김기식 목사 축사, 임직자 대표 오선직 장로 인사,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원들은 순복음새찬양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만찬을 나누며 순복음새찬양교회 창립 25주년과 임직을 함께 감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