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순복음제일교회
하기철 원로목사 추대 및 왕성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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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8 10:53본문

지난 12월 6일 순복음제일교회 하기철 원로목사 추대 및 왕성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강원지방회(회장 김진행 목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채윤식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송재근 목사 기도, 교단 직전총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목사님의 뒷모습’(딤후 4:7~8)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덕수 목사는 “개척을 해서 42년 목회하신 목사님들 흔하지 않다. 한길을 걸어오시고 믿음을 지켜오신 하 목사님 뒷모습을 보고, 다음세대들도 하 목사님의 뒷모습을 보고 50년, 100년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재무 이영숙 목사 헌금기도 후 총무 김윤철 목사 사회로 하기철 원로목사 추대식과 왕성준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다. 최상국 장로(순복음제일교회)의 추대사, 회장 김진행 목사의 공포, 교단과 지방회에서 추대패를, 강원CBS에서 공로패를, 교회에서 감사패를 증정했다.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격려사,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축사, 원로목사 자녀들의 축가, 하기철 목사 인사가 있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회장 김진행 목사 집례로 서약, 기도, 공포, 증서 및 취임패 수여가 있었다. 증경회장 강맹룡 목사 권면,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와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축사, 유성희 목사(제천순복음교회) 축가, 왕성준 목사의 취임 인사가 있었다.
왕성준 목사는 “불러주시고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기철 원로목사님과 축하해주신 내외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순복음제일교회를 통해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라고 하나님께 목숨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여 거룩한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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