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순복음예광교회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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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31 21:11본문
대전서지방회(회장 안민준 목사) 2023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1월 10일 순복음예광교회(이재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창희 목사 사회, 부회장 김귀연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희승 목사 성경봉독, 대전서지방회 음악부 특송 후 에하드원어설교원장 문용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복 있는 사람’(시 1:1~4)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문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말씀 토라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주야로 계속 읽고, 읽고, 읽고, 읽어야 한다”면서 “말씀을 읽을 때 기도가 터지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만 하지 말고, 말씀을 사모하고 읽어야 한다. 말씀 속으로 들어가면 회복이 이루어진다. 기도도 계속해서 돌파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 목사는 “성경을 읽는 것은 믿으려고 읽어야 한다. 말씀을 읽어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말씀이 나를 바꾸고 변화되게 한다. 말씀 곧 복음에 처절히 깨어지고 부숴지고 변화되는 것이다”면서 “그분이 무엇을 하든 나와 함께하심으로 복이 되는 것이다. 내가 깨어져서 복음이 진짜 내 복음이 될 때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속으로 들어가면 다 된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되게 하여 주신다”고 강조했다.
재무 최영일 목사 헌금기도, 회계 이옥영 목사 광고,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원들은 순복음예광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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