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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베트남에서 부부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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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8 13: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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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회장 서영석 목사)는 베트남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단합과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하나님께서 이번 부부수양회 기간 동안 좋은 날씨를 주셔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양회 첫날 나트랑에 도착한 회원들은 이튿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고지대인 달랏으로 이동해 바오다이 별장, 다딴라 폭포, 달랏 기차역, 야시장 및 랑비앙 전망대 등을 관람한 회원들은 영적, 육적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식당을 대여해 열린 월례회에서 회장 서영석 목사는 ‘여행길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시 12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회원들이 이곳(베트남)에서도 하나님을 예배 드리는 것이 은혜라고 전하고,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회원들은 “이번 부부수양회를 통해 지방회 회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말끔히 해소했다”며서 “모든 일정을 계획하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준비한 임원진의 수고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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