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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회 목회자 수련회 및 제3회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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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3 10: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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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회(회장 김진행 목사)는 지난 9월 1~2일, 강원도 체스턴스호텔과 속초에서 목회자 수련회 및 제3회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첫날 점심식사를 한 회원들은 동해바다와 모래사장이 한눈에 보이는 바다정원 카페에서 교제의 시간을 갖고, 숙소 세미나에서 진행된 월례회에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윤성원 목사(한전순복음교회)의 개회기도 후 회장 김진행 목사가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월례회는 의안자료로 대체하자는 증경회장 이정하 목사 제안으로 통과되고, 증경회장 강맹룡 목사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틀째인 지난 9월 2일에는 설악산 캐이블카 탑승 및 등반 일정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하며 영혼 구원 사역으로 조금씩 지친 마음을 풀어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김진행 목사 섬김으로 바다가 보이는 뷔페에서의 점심식사로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임원진은 “하나님께서 좋은 일기를 허락하시고,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수련회에 참여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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