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강초원 목사)는 지난 9월 16일, 꿈잇는교회(박상국 목사)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박상준 목사의 찬양인도, 최영환 목사 사회, 이성우 목사 대표기도, 신윤섭 목사성경봉독, 홍신권 목사 봉헌기도, 회장 강초원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강초원 목사는 로마서 3장 2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한 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한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역현장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기를 원한다”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각성을 위해 △설교를 통해 주신 말씀을 붙들고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사회자 광고 후 이건중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강초원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 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총무, 서기, 재무, 회계, 상조) 및 안건처리 등이 있었다.

3부는 꿈잇는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하고, 건축을 준비 중인 순복음축복교회(오영대 목사) 카페에서 은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이 건축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