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순복음늘푸른교회에서 제74차 3회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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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3 12:38본문
수원지방회(회장 황윤택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순복음늘푸른교회(정순복 목사)에서 제74차 3회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요한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부회장 박용인 목사는 ‘삼손의 마지막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의 마지막 때에 목회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잊지 않고 삼손의 마지막 사명을 이룬 것처럼 우리도 생명을 걸고 완수하자”고 강조했다. 장소와 식사를 섬긴 회원 정순복 목사가 인사말, 헌금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염샤론 전도사 임명식(수원순복음교회), 회장 황윤택 목사 기도, 이상우 목사(예수생명교회)의 자녀 결혼식 답례 인사 및 감사 선물 전달에 이어서 2부 월례회가 열렸다.
회장 황윤택 목사 주재로 각 부서 및 행사 사항 보고,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세미나 및 체육대회 설명과 참여 독려가 있었다. 그리고 10월로 예정된 일본 나가사키 순례행사를 위해 예비모임, 준비기도 부탁이 있었다. 또한 10월 총회주일 포스터 배부하고, 총회 회관 건립을 위한 각 교회와 목회자의 섬김을 당부했다.
이날 회원들은 순복음늘푸른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추석을 앞두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감사선물을 받은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사역에 충성할 것을 다짐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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