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지방회(회장 배은혜 목사)는 지난 9월 15~16일, 1박 2일 동안 강릉 정동진 비치크루즈 리조트에서 2025년도 목회자 수련회를 열었다.

‘주의 종들을 최고로 섬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 임원진은 처음부터 최고의 섬김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하고, “최고 수준의 리조트와 최고 수준의 음식으로 오로지 한 분, 한 분의 최고의 힐링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동해의 멋지고 끝없는 오션뷰로 가슴이 탁 트이고, 목회로 다소 지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해의 자연환경을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회장 배은혜 목사는 “회원들이 지친 심신에 크나큰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강력하게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면서 임원진의 협조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