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 순복음임마누엘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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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4 09:28본문
덕양지방회(회장 장상주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순복음임마누엘교회(유성훈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갖고 소속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회원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눴다.
1부 예배는 총무 백요셉 목사 사회로 재무 박양금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이문희 목사 성경봉독, 회장 장상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여호수아 5장 13~15절을 통해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상주 목사는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살다가 불꽃 가운데서 사명을 받았다. 그리고 430년 동안 종으로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면서 “야훼를 위해 싸우는 군대장관, 야훼 하나님 뜻에 따라 싸우는 장관이 ‘네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뜻이다.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상주 목사는 “우리는 그분의 주권 아래 있다. 성결하라, 승리가 준비되었다(사 42:13,승리하는 삶 이끄신다).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면서 “장애인 사역을 하면서 사랑과 관심에 늘 배가 고팠지만,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아시면 된다는 것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정광자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영광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장상주 목사 주재로 증경회장 소명숙 목사 기도로 시작했다. 총무 재무 회계 보고 후 새로 입회한 김운이 목사에 대한 승인과 인사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재헌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유성훈 목사가 제공한 점심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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