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주관으로 정기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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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18 13:51본문
수원지방회(회장 황윤택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수원 오정식당 세미나실에서 순복음사랑의 교회(정찬수 목사) 주관으로 제74차 2회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요한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윤병호 목사는 ‘기쁨의 처방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개인적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말씀이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도 감사를 했다. 이처럼 모든 회원교회 교역자분들에게도 기쁨의 처방전이 힘이 되어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장소와 식사를 섬긴 증경회장 정찬수 목사 인사말씀, 헌금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목회 30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증경회장 김태효 목사(제자교회)가 지난 30년 목회생활의 돌아보며 소감을 밝혀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회장 황윤택 목사 주재로 2부 월례회가 열렸다. 각 부서 및 행사 사항 보고 후 황윤택 목사는 “6월에 있었던 ‘무명’ 시사회에 많은 회원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두린다. 이제 10월로 예정된 일본 나가사키 순례행사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수 목사는 교회 및 교역자 상회비에 대한 자료와 개교회 점검, 정확한 납부 등을 독려했다.
이날 회원들은 순복음사랑의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무엇보다 무더위에 사역자들이 건강을 잘 지켜 사역에 충성하도록 서로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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