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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지방회 닥기교회에서 7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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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18 13:48

본문

 

덕양지방회.jpg

 

 

덕양지방회(회장 장상주 목사)는 지난 7월 17일 닥기교회(이시영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백요셉 목사 사회, 부회장 이문희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백선애 목사 성경봉독, 박양금 목사 헌금기도, 회장 장상주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7장 7~11절을 근거로 ‘삶을 드리는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한 장상주 목사는 “세상의 모든 복은 인간에게 반영되지 않는 것이 없다. 핸드폰 안에도 모든 것이 연결되어 유익하게 활용되는 것처럼 하나님 말씀도 모두 우리 삶을 위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장상주 목사는 “가장 중요한 복은 예수님이 우리 삶 속으로 오신 것이다. 우상 앞에 절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요 15:5), 예수님께 붙어있는 것 곧 예배”라고 강조하며 “말씀이 곧 삶이 되어야 한다. 읽고 생명 되어야 능력이 나타난다. 예배의 중요함은 강조되어야 한다. 기도는 일상 중에 쉬지 말고 드려야 삶이 된다(말씀이 이루어지는 삶).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구할 때 기적을 누린다”고 말했다.

 

2부 월례회는 장상주 목사 주재로 서기 총무 회계 재무 보고가 있었다. 안건으로 총회 회관 건립 지원 건, 교회 상회비 납부 건 등이 있었으며 국내 단합대회는 연 2회로 결정했다. 또한 월례회 장소 제공 교회에 대한 지원금 인상, 공식적인 지방회 행사는 지방회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통과했다. 증경회장 소명숙 목사 폐회 기도로 회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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