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정기지방회, 신임회장 정정자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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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05 09:30본문
서울남부지방회는 지난 3월 6일 총회본부 8층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정정자 목사를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는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사회로, 교단 사무국장 배정호 목사 대표기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6장 31~34절을 본문으로 ‘죄 없으면 인도해 주십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동균 목사는 “말씀 공부와 기도로 믿음을 갖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하나님은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짓지 않은 자에게 복 주신다”면서 “구약의 핵심은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 믿음을 가지면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고 천국까지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강인선 목사는 서울남부 정기지방회 개최에 대해 설명하고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강인선 목사 인도, 정동균 목사 임명으로 정정자 목사가 신임회장이 됐다. 그리고 부회장 고길운 목사, 총무 최준원 목사, 서기 김응수 목사, 재무 정영숙 목사, 회계 곽에녹 목사가 추대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정자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대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73차 지방회 임원단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아 서울남부지방회를 성실한 자세로 더욱 아름답게 잘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해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전 회장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정자 목사(크리스탈순복음교회) △부회장 고길운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 △총무 최준원 목사(예수교회) △서기 김응수 목사(시대영성교회) △재무 정영숙 목사(순복음예수만나는교회) △회계 곽에녹 목사(순복음생명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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