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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함께하는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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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25 13:48

본문

경기남 함께하는교회 창립.jpg

 

 

경기남지방회(회장 임운택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14일 함께하는교회(김도형 목사,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 서6길) 창립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채학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정광윤 목사 대표기도, 서기 신동욱 목사 성경봉독 후 함께하는교회 담임 김도형 목사가 섬긴 순복음도봉교회 담임 김용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이 될지라’(창 12:2)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용준 목사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복이 된 아브라함과 발꿈치를 잡는 자라는 이름처럼 움켜쥐는 삶을 살아온 야곱을 조명하며 “야곱이 움켜쥐고 살았던 모든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잃어버리게 된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꿈쟁이 요셉을 통해 완성시켜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계 만민에게 복을 전하는 민족으로 쓰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 목사는 “이 과정에서 현실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주시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말씀이 실재가 되는 복이, 실재가 되는 능력임을 알고 도전하는 교회를 세워 나가라”고 당부했다. 

 

회장 임운택 목사의 서약 및 창립 선포,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 권면, 증경회장 박용진 목사와 김응재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담임 김도형 목사 인사말씀, 회장 임운택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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