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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순복음의정부교회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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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25 13: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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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1일 순복음의정부교회(박정호 목사)에서 2025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예배는 성도들과 안수 대상자들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부회장 곽규일 목사, 회장 박정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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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딤전 1:12~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정호 목사는 “목사직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직분이다.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하며,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해야 한다. 특히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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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솔리스트 특송(여정), 재무 이희숙 목사 헌금기도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 예식은 회장 박정호 목사 집례로 임직자들(임혜숙, 최승철 전도사) 서약, 안수위원(위원장 박정호 목사 위원 윤영문·곽규일·송기환·전대열·김창영 목사)의 안수예식, 공포, 안수 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3부에서는 증경회장 윤영문 목사 권면, 증경회장 송기환 목사와 전대열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임직자 대표로 임혜숙 목사 답사, 최승철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성료됐다. 

예배 후에는 교회 식당에서 마련한 식사를 하며 참석자들은 영적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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