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사랑과평안의교회에서 목사임직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25 14:06본문
서울중부지방회(회장 박영순 목사)는 지난 6월 12일 사랑과평안의교회(박상혁 목사)에서 김장완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주관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경종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회계 안혜숙 목사 대표기도, 회장 박영순 목사 설교가 있었다.
박영순 목사는 누가복음 17장 7~10절을 통해 ‘청지기의 직분’에 대해 설교하며 “우리는 무익한 종에 불과하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를 갖고 끝까지 충성해 사역에 임해야 한다”고 권면하며 축복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회장 박영순 목사 집례로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 착의식,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증경회장 박상혁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증경회장 나경오 목사가 격려사를, 정문수 목사가 축사로 김장완 목사의 임직을 축하했다.
김장완 목사 부부는 참석한 선후배 목회자와 가족들, 성도들 앞에서 감사의 인사와 답사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주신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박지호 목사 축도로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