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구남순복음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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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3 12:28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9월 9일 구남순복음교회(김기태 목사)에서 제74차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정기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배삼한 목사 대표기도, 이종호 목사(성실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느헤미야의 사역 자세’(느 2:1~10)라는 제목으로 한 설교를 통해 이종호 목사는 “느헤미야는 사명감의 사람이다. 목회자는 무엇보다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사명에 대해 고민하고 집중해야 하며,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게 되고 그 무엇보다 기도가 우선일 때 하나님이 개입하신다”고 강조했다.
김미한 목사(순복음하예성교회) 헌금기도, 총무 정기수 목사 광고,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인도로 각종 회무 처리가 있었다. 김기태 목사는 “오늘 먼저 바쁜 목회 중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상임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한 교회 및 교역자 상회비와 총회회관 건축 협조 등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그리고 9월 하순 부산지방회 가을 수양회가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증경회장 이원종 목사의 마무리 기도와 애찬 기도로 월례회가 끝났다.
참석한 회원들은 구남순복음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받고 가까운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은 수양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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