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순복음성남교회에서 9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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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3 10:55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순복음성남교회(양병열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재무 김철준 목사 찬양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총무 신형빈 목사 사회, 회계 이동훈 목사 기도, 회장 조성옥 목사 설교가 있었다.
‘나는 선한 이웃입니까?’(눅 10:30~3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성옥 목사는 참된 신앙인의 삶은 이웃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데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조성옥 목사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강도 만난 자처럼 고통 받는 이웃이 많다. 하나님의 마음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며, 그 마음에서 기적과 사랑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또한 사마리아인이 단순히 동정에 그치지 않고 상처를 싸매고 끝까지 돌본 것처럼, 성도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을 섬겨야 한다고 했다. 또한 조성옥 목사는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이야말로 세상의 강도 만난 자들을 돌볼 수 있는 유일한 답이다. 작은 행위 하나가 곧 주님께 드리는 헌신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선한 이웃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헌금기도, 총무 신형빈 목사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양병열 목사 개회기도, 지난 회기 회무 보고, 안건결의사항으로 9월에 열리는 ‘경기동지방회 영적무장성회’를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사항으로 총회 상회비 건, 총회회관 건립을 위한 총회주일에 드려진 헌금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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