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제자교회에서 7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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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8-04 17:28본문
전라지방회(회장 유정안 목사) 회원들은 지난 7월 14일 함께하는제자교회(유정안 목사)에서 개최된 7월 정기월례회를 참석해 지방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박영수 목사 사회로 강진옥 목사 대표기도, 김윤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지금도 달립니다’(사 4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윤철 목사는 “그동안 목회에 임하면서 좌우명으로 삼은 말씀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내가 함께 할 것이다’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내가라는 말 대신에 첫째가 교회는 섬기는 사역이다. 둘째는 교회는 주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셋째는 목회는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즉 사역자로서의 사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회의에서 회장 유정안 목사 주재로 회무 처리가 있었다. 회원들은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위해, 함께하는 제자교회를 위해, 기하성 교단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함께하는제자교회에서는 맛있는 점심과 음료를 준비해 회원들을 섬겼다. 참석자들은 기도와 권면의 시간을 갖고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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