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순복음제일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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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05 09:15본문
대전서지방회(회장 이창희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순복음제일좋은교회(이창희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김지훈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희승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영일 목사 성경봉독, 대전서지방회 음악부 특송, 회장 이창희 목사 설교로 이어졌다.
‘하나님은 왜 순종을 요구하시는가?’(출 14:10~16)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창희 목사는 “우리의 삶은 위기를 마주할 때 신앙이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그렇지 못한지 드러난다. 이스라엘 민족은 원망과 불평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신뢰함으로 의지하며 구원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희 목사는 “우리는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의지해야 한다. 개인에게 특별하게 주시는 말씀만이 아닌,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붙들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면서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고 계신다. 그 어떤 위기보다 더욱 크신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위기를 통하여 우리를 단련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감당할 만한 시험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감당하지 못할 때에는 피할 길도 예비하여 주시는 것이다. 이겨내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망과 불평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창희 목사는 “순종함으로 믿음이 성장한다.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 큰 믿음으로 홍해를 가르는 삶을 살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재무 이옥영 목사 헌금기도, 회계 김미경 목사 광고,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정기월례회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증경회장 안민준 목사 개회 기도로 시작해, 서기 최영일 목사 대의원 점명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회순통과 및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 상조회 보고, 각부 사업계획 보고를 받은 후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통과됐다.
회원들은 이번 회기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충만하게 넘칠 것을 기대하며 증경회장 왕병택 목사 폐회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강병열 목사(우리교회) 식사기도 후 순복음제일좋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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