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성일 목사)는 지난 7월 5일 예닮교회(김성일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건규 목사 사회, 부회장 이경우 목사 기도, 김성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자’(시 150: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2년 반 동안 코로나19로 각 교회에서 기도와 찬양의 목소리가 약해졌는데 이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목사의 설교가 살아나고 성도들의 아멘 소리가 살아날 때 성령 충만한 교회로 거듭난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장광섭 선교사의 선교 보고, 지방회 후원금(100만원) 전달,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김성일 목사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증경회장 오승환 목사 기도, 서기 류현임 목사 회원 점명이 있었다. 

이어서 이건규 목사 총무보고, 김혜경 목사 재무보고, 김용환 목사 회계 보고가 있었다.

안건결의사항에서는 제주도(9월 26~27일, 1박 2일)에서 단합대회를 결의하고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