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지방회(회장 황현기 목사)주관으로 지난 7월 2일 더드림순복음교회 설립 및 담임 김영선 전도사 목사임직감사예배가 있었다.

총무 윤광현 목사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서기 김희생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성중 목사 성경봉독, 회장 황현기 목사 설교가 있었다. 

황 목사는 ‘하나님의 일은 지나고 나야 해석된다’(대하 3:1~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 설립과 목사안수식이 함께 이뤄지게 됨을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하나님께서 더드림순복음교회를 왜 이곳에 세우셨는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계 조수아 목사 봉헌기도, 김영선 전도사의 자녀(김잔디,은빈,도균) 봉헌특송에 이어서 2부 목사임직 감사예배는 회장 황현기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서약, 안수, 가운착의 및 악수례, 목사임직증서 및 임직패, 십자가 배지 증정, 교회설립과 담임목사 취임 선포가 있었다.

증경회장 박병식 목사와 증경회장 김동환 목사가 권면을, 주원교회 임군학 목사가 축사를, 김진웅 형제가 축하찬양을, 부회장 조용원 목사의 색소폰 특별연주가 있었다.

임직된 김영선 목사는 “교회의 비전을 나누고 늘 기도하며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복음전도로 영혼구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