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영종도에서 2022년 송년예배를 개최했다.

지방회 목회자, 사모, 사부와 함께한 이날 송년 모임 1부 예배는 총무 황원택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회장 이금숙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최성배 목사 기도 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증경회장)가 ‘내 인생의 골든타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린도후서 6장 1~2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강 목사는 “우리 모두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젊은 모습은 사라졌지만 지금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골든타임이라는 마음으로 전진하여 2023년을 맞이하자”고 권면했다.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난 뒤 회원 목회자들에게 도서비 전달이 있었다. 이어서 김경문 목사의 후원으로 사랑 나눔 선물도 나눴다.

서암순복음교회 이덕재 목사 식사기도 후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한 마음으로 올 한해를 돌아보며 희망찬 2023년를 설계했다”면서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