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 주관으로 지난 2월 4일 비손순복음교회(서울 금천구 소재, 담임교역자 이혜연 전도사) 창립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정분 목사 사회, 서기 최병규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차승원 전도사 ‘은혜’ 특송, 회장 김영환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큰 용사여!’(삿 6:1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혜연 전도사님을 택하시고 비손순복음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교회는 내 힘으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 목사는 “이곳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다. 큰 용사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훈련을 통하여 큰 용사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우리를 큰 용사로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신다”면서 “하나님의 큰 용사가 되어서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전도사님과 비손순복음교회가 되기를 축복하셨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창립선포, 정헵시바 목사 축사, 담임교역자 이혜연 전도사 인사 및 광고, 회장 김영환 목사 축도로 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