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3월 9일 마리나블루키친에서 제72차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치영 목사 사회, 부회장 김기식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정상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갈라디아서 4장 19절을 통해 ‘해산의 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상균 목사는 “성경적 예수의 상을 각인시키기 위해 자녀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산모처럼 해산의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자”고 전했다.

이어서 증경부총회장 윤종남 목사 축사, 증경회장 신순종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기도, 서기 위관석 목사의 대의원 점명, 의장 이원종목사 개회선언이 있었다. 

순서에 따라 각부 보고 후 72차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태 목사가 새로운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2023년 예산안 심의 및 결의사항은 신임 임원진들에게 만장일치로 위임하고 직전회장 이원종 목사 기도로 72차 정기지방회가 끝났다. 

이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식사와 교제시간을 갖고, 부산지방회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부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총무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서기 김기식 목사(순복음선교교회) △회계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재무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