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28일 하늘빛순복음교회(방성호 목사, 경주시 충효5길 6) 교단가입 감사예배가 열렸다.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최지용 목사 기도, 회계 김화진 목사 성경봉독, 중직들 특송 후 회장 배종빈 목사가 사도행전 2장 37~47절을 통해 ‘은혜 받은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성령 운동하는 기하성 교단에 가입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축하드린다”면서 “하늘빛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쓰며, 성령 받기를 기도하며, 능력 있는 기도를 위해 방언은사를 사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회장 배종빈 목사는 가입서약과 하늘빛순복음교회가 기하성 경북지방회 소속 교회가 된 것을 선포했다. 그리고 방성호 목사가 담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서기형성욱 목사 축사, 방성호 목사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이재권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뒤 하늘빛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식사를 나누며 참석자들은 화목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