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회장 소명숙 목사)는 지난 7월 13일 순복음약속의교회(황대연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 부회장 김길임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 성경봉독, 회장 소명숙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복음 4장 31~34절을 통해 ‘우리의 양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 목사는 “우리가 먹어야할 참된 양식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을 세상에서 채우기보다 예수님을 통해 채워야 한다”고 선포했다.

재무 박양금 목사 헌금기도 후 직전회장 김영광 목사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제2부 회의는 장상주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정향숙 목사 회원점명, 회장 소명숙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제3부 모임은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식사기도 후 순복음약속의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원진은 “갑작스런 비로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은혜 가득한 찬양과 말씀, 그리고 뜨거운 기도로 모두가 하나되는 특별한 월례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