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7월 13일 춘천순복음제일교회(하기철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회 목회자팀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 회장 김창영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선길 목사 성경봉독, 회장 김창영 목사 강사소개 후 춘천 순복음제일교회 담임 하기철 목사가 강단에 등단했다.

사무엘상 2장 30절을 본문으로 ‘존중히 여기는 자’란 제목으로 설교한 하 목사는 목회 42년 동안의 돌아보며 진솔하고 생생한 간증을 전해, 경기지방회 회원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사역에 큰 도전이 되고, 은혜 가득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회계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하기철 목사 헌금 봉헌기도 및 추도로 예배를 마쳤다.

5분 정회 후 회장 김창영 목사 주재로 월례회가 열려 회무처리를 하고, 증경회장 공향란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회의가 끝났다.

춘천의 유명한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한 회원들은 춘천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삼악산 케이블카를 체험과 삼악산 전망대 카페에서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며 친교를 나눴다.

임원진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준비한 월례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영적 도전은 물론 휴식과 친목 도모가 됐다”면서 “춘천순복음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30년 근속상을 받은 이용숙 목사의 섬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