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 주관으로 서울이태원교회(지성호 목사) 설립 70주년 기념예배 및 새 성전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7월 22일 열렸다.

1부 예배는 회장 남기환 목사 사회로 서기 김경종 목사 기도, 사회자 성경 봉독, 서울이태원교회 70년 역사와 새 성전 입당 과정을 담은 스크린 방영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영상을 보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했다. 통일부장관 권영세 장로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마 5:16)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2부 봉헌식에서 담임 지성호 목사 성전 봉헌사 낭독, 성전 봉헌기도, 건축위원장 박영준 장로 성전 건축 경과 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3부 축하의 시간은 증경회장 손길성 목사, 교단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동규 목사가 각각 축사를, 기아대책 부문장 박재범 목사가 권면을 전했. 하남시 이현재 시장은 인사를 통해 서울이태원교회가 하남시에 자리 잡은 것을 환영했다.

교회의 셀라찬양대 특송, 찬양팀 마이미션 축가, 담임 지성호 목사 인사 및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이날 모든 행사가 아름답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