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볼 시래기로 유명한 양구 한전순복음교회(윤성원 목사)에서 강원지방회(회장 이정하 목사) 제72차 제2회 정기월례회가 개최됐다. 

지난 7월 11일 열린 이날 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김윤철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진행 목사 기도, 회장 이정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랑이 넘치는 강원지방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목사는 “우리 지방회는 끈끈한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면서 그 사례를 언급해 회원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증경회장 채윤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서기 이영숙 목사 회원점명 후 회장의 개회선포가 있었다. 이어서 전 회의록 낭독, 총무(김윤철 목사) 재무(이정희 목사) 보고를 의안대로 받기로 동의 제창 후 회계(전순화 목사) 보고, 총무와 회장의 강원지방회 하계부부수련회 일정 보고, 증경회장 이학주 목사 폐회 동의 와 최동혁 목사 제창, 윤성원 목사 기도로 월례회가 끝났다.

이날 재무 이정희 목사 섬김으로 양구 배꼽 제빵소 빵 카페를 방문한 회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