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순복음늘행복한교회(박광휘 목사)에서 1월 정기월례회 및 신년 하례예배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서기 형성욱 목사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 설교가 있었다. ‘기도의 힘’(마 7:7~11)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배 목사는 “2024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영적싸움에서 마귀를 제압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성도들을 잘 관리하고 이끌어 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에게 영력, 지력, 체력, 재력 등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로 아말렉을 물리치고, 사무엘은 미스바에서의 기도로 블레셋을 물리치고, 여호사밧은 기도로 모압 암몬 세일 주민과 연합한 적군을 물리치게 해주셨다”면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힘이고 능력이다. 올해도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힘을 얻어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지방회와 교회 부흥을 위해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들의 건강과 사명감당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영남지역총연합회 증경총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순복음늘행복한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시간을 가졌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개회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의 인도로 회순에 따라 회무가 있었다. 그리고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 폐회 기도로월례회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