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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 더글로벌처치에서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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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11 10:24

본문

 

 

경기동 목사안수.jpg

 

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5월 31일 용인 동백에 위치한 더글로벌처치(이동훈 목사)에서 이신우 전도사의 목사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신형빈 목사 사회로 서기 김종호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철준 목사 성경봉독, 회장 조성옥 목사 설교가 있었다. 

 

조성옥 목사는 ‘목사로 산다는 것은’(딤후 4:7~8)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삶에 대해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목사로 산다는 것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는 영광의 길을 걷는 것이다. 목사의 직분은 단순한 직업이 아닌 하늘의 상급이 약속된 거룩한 부르심”이라고 강조한 조성옥 목사는 “목사는 언제나 성도들 앞에 서 있는 사람이며, 인격과 성품으로 존경받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삶과 말, 태도에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충성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목회자의 본질이며 목회의 현장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주님의 상을 바라보며 사명을 완주하자”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과 축하의 시간에서는 서약, 공포, 안수, 임직증서 수여 후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권면,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 격려사, 직전회장 양병렬 목사 축사가 있었다.

 

임직자 이신우 목사 인사말, 회계 이동훈 목사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축도로 모든 예식이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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