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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회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

순교의 땅 나가사키에서 목회의 본질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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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0-29 10:16

본문

 

 

수원지방회(황윤택회장).jpg

 

 

수원지방회(회장 황윤택 목사) 목회자 15인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오오무라 요코세우라항(기독교 부흥의 시작), 니시자카 26 성인 순교지, 운젠 지옥(유황 순교) 등은 250년의 박해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신앙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그 땅에 스며든 순교의 피와 눈물은, 오늘의 한국 교회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라’는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목회자로서 느낀 가장 큰 깨달음에 대해 “사명은 환경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권력의 억압과 시대의 어둠 속에서도 복음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전한 나가사키의 신앙인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께만 충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회원들은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큰소리로 찬양을 하고, 눈물의 통성기도를 드리며 그들의 신앙을 되짚었다고. 그 속에서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꼈다고 고백한 회원들은 “우리는 목회가 단순한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잇는 순교적 사명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성지순례에서 수원지방회 목회자들은 마음에 복음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시간이었으며 박해의 자리에서 피어난 믿음처럼, 우리 기하성 교단과 속한 교회들이 다시 순결한 복음으로 세워지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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